JC&Company,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 및 글로벌 택스플래닝 세미나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 법무·회계법인 JC&Company는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위플레이스 세미나실에서 미국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FATCA/FBAR)’ 세미나와 ‘미국 영주권 취득을 통한 글로벌 택스플래닝’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로펌 및 회계법인 출신 변호사들과 회계사들로 구성된 JC&Company는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법률, 회계, 세무, 이민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 세미나’는 미국 외 지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FBAR)와 해외금융계좌정보교환법(FATCA)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 국세청(IRS)이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간소화된 사면 절차(Streamlined Procedures)를 통해 벌과금 부담 없이 과거의 해외계좌 신고위반에 대해 사면받을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사면 이후 세법상 미국 거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증여 및 소득 세면에서의 다양한 절세혜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영주권 취득을 통한 글로벌 택스플래닝’ 세미나는 미국 영주권 취득과 이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절세 플래닝 및 자산관리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 이민을 포함한 다양한 미국 영주권취득방법, 영주권자들에게 주어지는 평생증여세 면제 규정 등 여러 가지 세제상 혜택과 영주권자로서 자산 이전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증여, 소득세면에서의 장기적인 절세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고 이를 통한 자산관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5일 뉴포트이주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미국 간접투자이민 프로그램 EB-5 세미나’도 함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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