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강남X대교 키즈스콜레, ‘키즈라운지 패키지’ 4종 출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이하 AC 호텔 강남)이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교 키즈스콜레와 협업해 ‘키즈라운지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키즈라운지 패키지’는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키즈 호캉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교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부모들의 교육 노하우를 녹여낸 '1% 독서법'을 개발한 창의사고력 놀이학습 전문 기업으로 AC 호텔 3층에 운영중인 키즈라운지 ‘리틀챔피언+’ 옆에 키즈 클래스 공간을 마련하고 어린이 투숙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키즈라운지 패키지’ 4종은 객실은 물론 키즈라운지 ‘리틀챔피언+‘에서도 대교 키즈스콜레의 교육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키즈스콜레 스테이션 패키지’는 약 50여권의 아동 도서가 비치된 슈페리어 객실과 ‘리틀챔피언 +’  2회 이용권, 아이를 위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웰컴 키트는 아이의 연령대에 맞춰 자연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4~7세 아동에게는 ‘심장이 쿵! 집게집게 동물친구’, ‘시끌벅적 동물’, ‘스마트브레인 스티커북 동물’ 등 쉽고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 세트를 제공하며, 8~13세 아동을 위해 ‘한국사 핵심 8장면 따서 조립하기’,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 등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도서가 제공된다.

또한 주말 전용 ‘키즈스콜레 키즈클래스 3PM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리틀챔피언 +’  2회 이용권, ‘스팀(STEAM)박스’ 수업을 제공한다. 스팀박스는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미술(Art), 수학(Mathematics)의 약칭으로 각각의 분야를 연계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키즈스콜레의 창의형 놀이 프로그램이다.

‘키즈스콜레 키즈클래스 4PM 패키지 역시 슈페리어 객실, 키즈라운지 ‘리틀챔피언 +’  2회 이용권, 스팀박스 수업이 제공된다.

마지막 디너 패키지인 ‘AC 호텔 디너 키즈스콜레 키즈 클래스 패키지’는 디너 2인, 스팀박스 수업, 아이들이 수업을 들을 동안 부모님이 대기할 수 있는 AC 라운지 1회권을 제공한다. 

AC 호텔 강남 관계자는 “아이들은 키즈라운지에서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하고, 부모들은 편히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의 특장점”이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AC 호텔 강남은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로 5월 5일부터 8일까지 ‘AC 키친’을 찾는 고객에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함박스테이크, 파스타를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제공하며, 3대 이상의 직계 가족이 AC 키친을 방문하면 런치 및 디너 푸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키즈라운지 패키지와 5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C 호텔 강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