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신설동역자이르네’ 견본주택 오픈

자이S&D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총 23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총 14개의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층 및 테라스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구당 1개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자주식 주차장도 조성된다.
각 가구에 설치된 설치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외부에서 조명, 난방 등을 일괄 제어할 수 있으며,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24시간 스스로 작동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용량을 체크 및 관리하고, 각 방마다 난방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00만 화소급 CCTV와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 동체감지기,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도 고려했다.
특히 단지가 신설동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 3개의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왕산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다.
청약일정은 4월 27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2일 당첨자 발표, 3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도시형생활주택은 5월 중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설동역자이르네는 교통을 비롯해 시장∙마트∙공원∙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할 뿐 아니라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중심업무지구와 새로운 업무지구로 거듭나고 있는 성수동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설동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위치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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