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 주택전시관 오픈

목포시 상동에 들어설 10년 전세 장기민간임대 아파트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가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49m² 150세대, 48m² 14세대, 37m² 14세대, 36m² 14세대 등 총 193세대로 조성된다.
가구 내부에는 풀옵션 가전이 무상 제공되며, 기가지니 AI 홈 IoT 솔루션과 주차관제 솔루션, 세대별 개인 창고,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놀이터, 옥상정원 및 운동시설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이 구비된다.
특히 단지가 평화광장 바로 앞에 위치해 영산호와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으로 평화광장 주변 하당학원가, 신흥초등학교, CGV, 산책로 등 다양한 교육·산업·여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10년 전세 장기민간임대 아파트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별도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10년 후 분양 전환 시에는 우선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 혜택은 물론 미래엔의 혁신적 평면설계로 내외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했다”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평화광장 미래엔스위트는 오는 4월 중 청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및 주택전시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