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로, ‘제2회 라떼아트 챔피언쉽’ 개최

비건(Vegan)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Alpro)가 ‘제2회 라떼아트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라떼아트 챔피언쉽’은 페리에 등 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이 알프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대회로 라떼아트의 필수 재료인 우유 대신 오트, 코코넛, 아몬드 등 알프로 바리스타 전용 제품 3종을 활용해야 한다.
예선전 지원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알프로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의 링크 클릭 후 구글폼에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 완료 시 필수 활용 제품인 알프로 바리스타 전용 제품이 배송되며, 해당 제품을 활용해 예선전 미션을 지정된 규정에 맞게 촬영하면 된다.
예선전 미션은 3단 결 튤립 1개와 로제타 1개이며, 자세한 내용은 지원 규정 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예선전 이후 진행될 본선과 결선은 알프로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부와 성인부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및 청소년 앰버서더 자격을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알프로 제품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업체 담당자는 “글로벌 트랜드인 비건 문화에 맞춘 제품인 알프로 브랜드가 두번째 진행하는 라떼아트 챔피언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그동안 유당불내증으로 라떼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이 속 편하게 라떼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프로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과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나뉘며, 국내 다양한 카페의 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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