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더투탑과 함께 ‘나를 정의하다’ 캠페인 진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더투탑(THE2TOP)과 함께 MZ세대를 대상으로 참여형 캠페인 ‘나를 정의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를 정의하다’는 타인이 정의하는 ‘나’가 아닌 내가 생각하는 ‘나’를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브랜드 앰버서더 유아인과 더투탑의 영상 인터뷰 공개와 함께 푸마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모든 사람이 다 같을 필요는 없다’는 점을 부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를 정의하도록 놔두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정의하라’는 내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더투탑 크리에이터 이웅재(리브), 정화림(마누)은 축구선수 출신의 크리에이터로 은퇴 이후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재정의를 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으며, 축구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설명했다.
이웅재는 “나를 찾아가기 위해 생각해 봐야 하는 중요한 캠페인”이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정화림 역시 “자신을 정의해 본다는 것 자체가 꼭 해봐야 하는 뜻깊은 주제”라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 총연출을 맡은 윤철환 감독은 “자신의 정체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제작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더투탑컴퍼니는 여성, 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메시지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오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 대한 세계관 구축 등으로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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