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 '윤석열 당선' 재건축·재개발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2-03-11 09:14:23
수정 2022-03-11 09:14:23
배요한 기자
0개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국가구는 전 거래일 대비 4.61% 오른 6,130원을 기록 중이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인허가를 신속히 해 물량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라 국내 주택 건설, 건자재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윤석열 당선인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민간 부문 주도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건설을 수혜 업종 중 하나로 거론했다.
이같은 소식에 한국가구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가구는 가정용 가구를 비롯해 사무용 가구 호텔 등 주문형 가구를 국내 위탁 생산 및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