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회전형 카시트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 국내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3-09 09:05:00
수정 2022-03-09 09: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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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시트,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가 360도 회전형 카시트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로나 제트아이는 아이를 요람처럼 감싸는 '신생아 인레이'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 신생아부터 카시트를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컴포트 이너시트'가 특징이다.
오랜 시간 카시트 이용 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XXL 풀 캐노피’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최신 유럽 안전 인증 i-Size(아이사이즈)를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싸이벡스는 부상 시 가장 치명적인 부위인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카시트의 머리 보호구역을 기존보다 더 깊게 설계하였으며, 동시에 아이의 머리가 뒤로 더 기대어지는 구조로 편안한 수면 환경도 제공한다.
특히 교통사고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측면 사고에서 충격을 감소시키는 ‘L.S.P 시스템’과 전방 사고에서 충격을 줄여주는 ‘ER-Tech(에너지 감소 시스템)’ 등 안전 선진국 독일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한편 싸이벡스는 제로나 제트아이 론칭 기념으로 '자외선 차단 XXL 풀 캐노피'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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