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CJ ENM 공동기획 자선음악회 ‘THE LIGHT’ 성료

리만코리아는 CJ ENM과 함께 공동기획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가 지난 18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비롯, 슈퍼밴드 우승 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 그리고 스트링 콰르텟이 출연하여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현장의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리만코리아와 약 30만 명 회원들의 기부금 약 4억 2,750만 원에 CJ나눔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한 그랜트 방식으로 총 8억 5,500만 원이 모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CJ도너스캠프의 아동 교육 및 문화 체험 사업과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리만코리아의 첫 자선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고, 30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와 CJ나눔재단의 매칭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적극적인 상생의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과 함께 대구 나눔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국악 시리즈 '이야기 보따리' 개최
- 2장수군, 두릅 공동선별 출하 본격 시작
- 3장수군장애인체육회-갤럭시아SM,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맞손
- 4순창군, 공공대금 지급 전 체납 여부 실시간 확인 추진
- 5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9개 품목 확대
- 6남원시, 춘향제서 ICT 접목 '하늘그네' 체험 운영
- 7제95회 남원 춘향제, 5월 1일 '춘향제향'으로 본격 개막
- 8남원시, 택시 블랙박스·뒷좌석 카드 단말기 설치 지원
- 9심덕섭 고창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서해안철도 등 현안 건의
- 10고창군, 수원 Y-FARM EXPO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