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아양 흥화하브,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14.8대1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1-10-18 09:02:27
수정 2021-10-18 09:02:27
정의준 기자
0개

‘안성아양 흥화하브’가 지난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 84.98A타입에서 14.8대1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고 밝혔다.
흥화가 안성시 안성아양택지개발지구에 선보이는 ‘안성아양 흥화하브’는 지하1층 지상 25층, 총 4개동 474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지내 캠핑장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내 둘레숲길과 날씨와 상관없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웨더티하우스, 와이드한 잔디광장등 특화조경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세대별로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원패스시스템, 홈IoT, 보안게이트 설치, 에너지절약시스템, 전기차 충전시설 등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지구는 남안성IC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인근 주요도시 진입도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한편 안성아양 흥화하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에 마련되었으며, 오는 20일 당첨자발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