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포함 1달 짜리 방역전략 준비…3일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08-31 19:17:48
수정 2021-08-31 19:17:4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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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오는 9월 6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금요일 오전 발표합니다. 현재 2∼3주 간격이었던 조치를 한 달 간격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거리두기는 추석연휴를 중간에 끼고 있어 이를 감안한 거리두기 조정이 이뤄져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두기인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치는 다음달 5일 종료됩니다. 정부는 전반적인 유행 추세 등을 고려해 조정 계획과 추석 특별방역 대책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9월 말까지 전 국민 50%가량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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