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친환경 행주티슈 ‘기본에 네이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7-22 09:55:21
수정 2021-07-22 09:55:21
정의준 기자
0개

생활전문기업 ‘기본에'가 주방 전용 친환경 행주티슈 ‘기본에 네이처‘를 출시했다.
‘기본에 네이처‘는 몇 번을 삶고 빨아도 쿰쿰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행주와 달리 식탁, 싱크대, 가스렌지 등 부엌을 구석구석 청소한 뒤 간편하게 버리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다.
특히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정제한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거운 플라스틱 캡 대신 가벼운 틱톡 스티커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원단의 크기와 두께도 업그레이드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기본에 네이처‘는 세균과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살균 효과 및 자연유래 베이킹소다 함유로 세정 효과까지 갖췄다. 여기에 유해물질과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환경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에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기본에 네이처 행주티슈’는 22일 목요일 K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할인 및 적립금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행암 환자, ‘마음가짐’에 따라 생존율 달라져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 자전거·킥보드 매년 사고 증가…안전모 쓰고 이어폰은 귀에서 빼야
- 셀트리온, ‘옴리클로’ 40주 임상 결과 발표… “오리지널약 졸레어와 약효 동등”
- 삼성서울병원,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개최
- 에이엠시지, 日 스미토모중공업과 MOA 체결…핵심 냉각 기술 고도화 협업
- JW중외제약,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 출시
-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동원해 섬마을 주민 건강검진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2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3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4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5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6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7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8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9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10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