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부산, 여름 휴가 패키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6-30 17:11:40
수정 2021-06-30 17:11:4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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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과 리조트가 친환경 소비 수요에 맞춰 착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린 썸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친환경 캠페인 ‘그린 파라다이스’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공동 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호당’과 협업한 ‘썸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 혜택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5만 리조트 머니, 야외 온수풀과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52만원부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오션뷰를 보며 미식과 휴식,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키즈 빌리지 이용, 15만 바캉스 크레딧 등을 포함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5만원부터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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