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 눈길가는 계약안심 보장증서

태평로에 새롭게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가 토지확보
100%로 빠르게 사업진행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빠른 사업진행 속도에
더해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분담금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까닭이다.
지금까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들의 진행상황을 보면 불완전한 토지확보와
사업 지연, 이로 인해 조합원이 조합을 탈퇴를 원할 경우, 탈퇴가
불가능 하거나 기존에 납입했던 분담금을 환불 받지 못해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계약안심 보장증서를 제공,
조합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 증서는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지 않을 경우 조합원이 납부한
분담금 전액을 환불처리 해준다는 보장서다. 이는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안전성 및 과정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여기에 1차 조합원에 한해 시스템 에어컨 4대 무상 설치,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드레스룸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중구 태평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바로 옆에 지어지는 총 506세대
주상복합 아파트다.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중앙로, 동성로, 대형할인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등 뛰어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 1만 세대 이상이 유입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 도심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 비전으로 주목받는 태평로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호도 높은 84㎡ 평면에 주방과 현관에 펜트리를
설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평 센트럴(가칭)'은 아파트 430세대, 오피스텔 7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48층
주상복합아파트로 1차 조합원은 곧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은 대구 중구 태평로2가 일원이며, 주택홍보관은 침산네거리에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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