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집에서 편하게 포장과 배달로도 즐겨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비조리 밀키트 음식을 찾는 고객층이 많아지며, 킹콩부대찌개도
비조리 포장과 배달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연말 모임이 자제되며,
집에서 즐기는 집콕 홈파티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수요가 많아져, 이에 따라 킹콩부대찌개도
더욱 빠르게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높여 매출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배부름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국내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라면사리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킹콩부대찌개의 킹콩사리면은, 부대찌개에 최적화된 라면사리로 팔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 및 기획하여 출시했으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킹콩부대찌개만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하기도 하였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배달과 포장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국 매장에서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무엇보다 매장에서의 맛 그대로 집에서도 킹콩부대찌개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보완하고 개선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킹콩부대찌개는 최근, 우리나라
공식 부대찌개 마니아인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와 함께 공동으로 미국놈 부대찌개를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킹콩부대찌개는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국내 2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여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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