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유럽서 안전·성능 ‘최고등급’
경제·산업
입력 2020-12-10 19:46:06
수정 2020-12-10 19:46:06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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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안정성과 성능에 대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쏘렌토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측면 장애물 테스트에서 탑승객의 신체 보호와 승객실 유지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현대차의 i30 N도 ‘2020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어워드’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부문의 ‘수입차(Import Winner)’ 항목 정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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