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에셀리아 겨울 신상품 론칭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단독 패션 브랜드 에셀리아(S.LRIAHH)가 고급화와 가성비 투트랙 전략으로 겨울 ‘여심 잡기’에 나선다.
에셀리아는 오는 19일 오전 8시 15분 터틀넥 4종과 윈터 원피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가을 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던 레이디 원피스는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했고 니트 4종 역시 높은 판매율을 올렸다. 가을 시즌 흥행을 겨울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셀리아 겨울 상품의 콘셉트는 ‘클래식한 우아함’이다. 윈터 원피스의 경우 입체 패턴으로 허리 라인을 살렸고 어깨 패드를 부착해 숄더 라인까지 세련미를 살렸다. 길이 역시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이어서 단아한 느낌을 준다.
터틀넥 4종은 딥블랙, 내추럴 베이지, 스모키 블루, 코랄 총 4가지 색상으로, 아크릴과 스판 등 탄성이 좋은 원사에 에셀리아만의 원사 배합 기술을 적용했다. 소재의 복원력이 우수해 원래 그대로의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11월 초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원피스 코트는 울 함량이 높으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A라인이 부각된 긴 기장의 코트로 카라와 앞 여밈, 소매까지 섬세한 장식이 더해졌다..
CJ ENM 오쇼핑부문 의류팀 정미리MD는 “에셀리아는 여성 정장에서 원피스, 니트 등 상품군을 강화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상품의 고급화와 가성비라는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TV홈쇼핑 여성 패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