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10월 거래 절반이 신고가
경제·산업
입력 2020-10-12 19:20:25
수정 2020-10-12 19:20:2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7주째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신고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11일 기준)는 총 42건입니다.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과 전용 45㎡ 이하 혹은 3억원 이하 거래를 빼면 총 23건입니다. 이 23건의 거래 중 절반 넘게 신고가 거래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신고가 거래는 서울 전 지역에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작구 대방동, 강남구 도곡동 등 일부 아파트에서는 기존보다 1억원 넘게 떨어진 채 거래된 사례도 나옵니다.
업계에선 “서울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2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3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4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5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6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7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8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9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10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