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상수지 흑자 9개월만에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20-09-04 20:06:42
수정 2020-09-04 20:06:42
서청석 기자
0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과 해외여행 등이 줄면서 7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74억5,000만 달러로 9개월만에 최대 흑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 증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수출보다 수입의 감소폭이 더 커지면서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했고, 서비스수지와 여행수지 등은 적자폭이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한은의 하반기 상품수지 흑자 예상 규모는 400억달러인데, 7월 흑자 74억5,000만달러 정도면 전망 범위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2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3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4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5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6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7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8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9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10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