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하우스 속초테르바움, 시공 후 분양 시작

설악의 대표적 휴양지이자 강원도 1호 온천인 척산온천 휴양촌이 바로 옆에 위치한 고품격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속초 테르바움'이 사전 분양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입주점검을 마치고 시행사 보유분에 대한 시공 후 분양에 돌입했다.
3월 말 준공이 예정된 속초 테르바움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에 걸쳐 입주점검을 진행하며, 분양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전점검에서는 속초 테르바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계획했던 전 세대 천연수 공급 시스템과 1만5000㎡ 규모의 녹지조성이 큰 눈길을 끌었다. 척산온천이 공급하는 천연수를 모든 세대가 집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천연수 테라피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사전점검은 속초시 내 코로나 감염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3일에 나눠 사전점검을 진행하며 입주 예정자가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속초 테르바움 분양 관계자는 "사전 분양자의 경우 워라벨을 중요시해 도시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청정지역의 쾌적함과 대규모
단지의 편리함을 모두 갖추고 있는 힐링하우스를 찾는 중∙장년 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속초에는 델피노CC, 설악플라자CC 등의 골프장을
비롯해 설악워터피아, 설악산 식물원, 미술관 등의 다양한 레저시설이
있어 제대로 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사시사철 설악산의 풍경과 설악
울산바위, 동해안 일출 등의 풍경을 만낄할 수 있다.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 들어서는 속초 테르바움은 총 16개동 199세대, 74㎡, 84㎡, 106㎡, 112㎡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층 천정고는 4m로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는 넓은 팬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확보했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로는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세대별 다용도실이 있으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IoT를 갖췄다. 이와 함께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과
궁전식 중앙광장, 분수정원은 고급 테라스하우스의 품격을 보여주고, 주방가구
역시 독일 유명 브랜드인 놀테를 적용했다.
교통으로는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예정지에서 1km 떨어진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2026년 개통 예정) 용산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속초 테르바움 견본주택은 강원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해 있어 미리 예약할 경우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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