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비즈타워, 특화 설계 선보이며 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제조업 위주였던 지식산업센터가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들 마다 특화 설계를
내놓으며 소규모 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기업의 니즈에 맞춰 특화 설계를 적용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에 에이스건설이 공급하는 ‘엔터비즈타워’는 기업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특화 설계가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전 호실이 가변형 화장실 인허가를 받았으며, 전국에 거의 없는 초소형 상품인 소호 오피스, 단독 또는 공동 사용이 가능한 공유 오피스, 업종∙규모에 맞춰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고 다락형 구조(일부 시설)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293m의 스트리트몰과 바로 연결되어 향후 입주사
직원들이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상품 구성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공간 효율성과 풍부한 임차 수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피스텔과 달리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고 각종 세제혜택으로 자금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엔터비즈타워는 투자자 및 입주기업의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금융 지원책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의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의 지원 정책에 따라 입주기업들은 임차료와 대출금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체의 경우 4년간 추가적인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중개 법인을 통한 임대, 매매 알선 및 관리로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엔터비즈타워는 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78,539.297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827실, 지원시설 106실의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일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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