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현대제철과 우수 인력 양성 산학협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19-11-25 16:36:04
수정 2019-11-25 16:36:0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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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와 현대제철이 오는 25일 우수 인력 양성과 우수 인력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원공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김경식 기획실장, 두원공대 조병섭 총장직무대행, 김성환 기획처장, 홍종우 산학취업처장, 이광인 학사운영처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현대제철은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에 장학금을 매년 5년간 지원하고 일일 강사 특강 및 제철소 초청
견학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 또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산학취업처는 두원공대학생들이 여러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산학협약을 진행하도록 노력 중이며 지금까지 약 280개의 산학협약을 진행하였다.
조병섭 총장직무대행은 "금번 현대제철과 산학협약으로 철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학협력의
우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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