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샵 브라운오씨, '해리스트위드' 이벤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19-11-20 16:56:22
수정 2019-11-20 16:56:22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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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샵 ‘브라운오씨’에서 해리스트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리스트위드 원단으로
만든 맞춤 수트와 자켓을 할인하는 이벤트이다. 트위드란 굵은 양모를 직조한 원단으로 거칠고 투박한 원단으로 이
중 해리스트위드는 스코틀랜드의 해리스섬에서만 만드는 것으로 그 해 수확한 최고의 양모만 사용한다. 이 원단은 튼튼하고 따뜻하며 비와 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부터 셀럽들로 인해 대중에게 알려진 재질로 영국의
왕세자 찰스 윈저는 해리스트위드로 만든 수트와 자켓을 즐겨 입었으며 해리스트위드 조합 운영에도 관여할 만큼 열성적이었다. 또한 미국의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 역시 트위드를 즐겨입기로 유명하다.
한남동 테일러샵 브라운오씨는 맞춤 수트로 시작한 테일러샵으로 현재는 수트와 셔츠는 물론, 구두,
넥타이, 시계, 데님, 스웻셔츠 등 아메리칸 색수트와 아이비 스타일의 캐쥬얼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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