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마이우 블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
문화·생활
입력 2019-11-05 16:36:13
수정 2019-11-05 16:36:13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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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 브랜드 스시마이우는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브랜드 스시마이우 블랙을 오픈했다.
마이우F&B의 이승진 대표는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출점"했다고 밝혔다.
자사만의 특허 받은 기술로 제철 생선을 숙성 및 손질하여 제공하는 프리미엄 초밥은 롯데백화점 면세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면세점 쇼핑을 즐긴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스시마이우 블랙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명동 맛집, 서울초밥 맛집으로 유명하고 철저한 상품관리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사진= 스시마이우 제공
스시마이우 관계자는 “당일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 한정판매분이 많다. 따라서 늦은 시간에 가면 원하는 초밥을 못 먹을 수 있다는 아쉬움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품질관리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초밥 마니아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방문하면 최상의 초밥을 직접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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