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운영 및 MD관리로 임차인 고민 줄이는 상가 등장
연면적 총 4만여㎡ 상업시설 통합임대관리로 택지지구 상권 다양화 및 활성화 기여
동종업종 난립 제한 통해 임차인 영업권 보장…로컬마켓 경쟁력 키워

서울 근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선동(47, 가명)씨는 최근 상가 점포를 분양 받았다. 유명세에 힘입어 목 좋은 곳에서 장사를 이어간다면 사세확장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러나 바람은 오래가지 못하고 동종 업종이 들어오며 수익이 절반까지 떨어졌다.
이에 김선동(가명)씨와 비슷하게 유명 음식점이나 카페, 병원 등을 운영 중인 사업주나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 향후 점포 운영 계획을 염두한 예비임차인들은 이와 비슷한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을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이 점포를 내놓음과 동시에 걱정하는 것은 수익에 대한 보장이다. 동종 업종의 출점은 막을 수 없는지 끊임없는 수요 확보가 가능한지 등의 걱정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가의 등장이 필요할 때다.
이에, 최근 한강메트로자이의 상가로 등장한 ‘김포파인스타(PINE STAR)’은 임대형 상가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상가의 경우 점포별로 임대관리가 이뤄진 분양형 상가가 주를 이뤄 주변 부동산에 의지할 수 없는 소극적인 관리 형태로 상권 활성화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분양형 상가에서는 상권 활성화가 고스란히 임차인의 몫이 됐고, 인접한 점포의 운영주 또한 상생의 동반자가 아닌 경쟁상대가 됐다.
하지만 김포파인스타(PINE STAR)는 대규모 상업시설을 초기부터 임대, 관리에 나서며 임차인들과 상권 활성화와 유입고객을 늘리고, 매출까지 창출하는 등 함께 상생해 나가는 동반자의 성격을 띄고 있다. 상권 활성화와 유입고객은 이미 확보된 상황이다. 실제 ‘김포파인스타(PINE STAR)’의 수요를 측정한 결과 한강메트로자이 입주 시기에 형성될 고정수요와 인접 수요 등 6,400여세대를 독점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나타났으며, 김포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13만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김포 지역 내에는 유명 브랜드 위주의 상업시설이 많지만 실제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와줄 수 있는 상가는 양적, 질적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러나 한강메트로자이의 상가인 ‘김포파인스타(PINE STAR)’의 경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MD관리로 쇼핑, 문화, 생활 등을 아우르는 LSC(Lifestyle Shopping Center) 상업시설로 지역 밀착형 상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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