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월드비전과 ‘꿈꾸는 아이들’ 졸업 여행 지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월드비전 서울서부지역본부와 ‘꿈꾸는 아이들’의 졸업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 항공우주 호텔에서의 숙박과 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꿈꾸는 아이들의 졸업 여행은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 사업인 ‘꿈꾸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연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후원해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꿈꾸는 아이들은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성장단계에 따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 통합 프로그램이다.

글래드 호텔은 호텔에서 진행하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한 수익금과 함께 상반기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서울/제주 지역의 글래드 호텔에서 호텔 투어, 호텔의 다양한 직업 소개 등 글래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래드림 캠페인을 통해 월드비전과 함께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