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주말 동안 2만여명 방문

서한은 지난 6일 문을 연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대구광역시 중구가 고분양가관리지역 지정 이후 처음이다.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대구시 중구 동산동 43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청라언덕역에서 200m가량 떨어진 위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30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7실 등 총 329가구를 공급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A 89가구 △84㎡B 26가구 △84㎡C 150가구 △99㎡ 37가구로 구성됐다.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서한
이 단지의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기준 4억9,600만원~5억4,100만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99㎡는 5억6,000만원~6억800만원까지 각 타입·층·향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경우 4억4,100만원~4억5,000만원(예정가)까지 형성됐다.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4베이(Bay)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했다. 또 안방워크인 드레스룸, 알파룸(일부세대)등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오픈 당일(6일)부터 8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았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거 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앞으로 청약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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