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희망퇴직 실시… 2년치 연봉 위로금 지급
경제·산업
입력 2019-05-02 09:30:46
수정 2019-05-02 09:30:4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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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아나항공이 희망 퇴직을 진행한다.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경영 상태를 양호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일 아시아나항공과 직원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희망퇴직 신청접수’ 공지를 올렸다.이달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인사팀 심의 후 희망퇴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퇴직 일자는 다음달 30일이다.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2년간 지원 등 혜택을 준다.퇴직 위로금은 2년 치 연봉(기본금+교통보조비)을 계산해 지급한다.대상은 2003년 12월 31일 이전 입사자로, 국내에서 근무하는 일반·영업·공항서비스 직군 중 근속 15년 이상자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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