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국 입력 2025-06-05 12:11:24 수정 2025-06-05 12:11:24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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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지정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경기자동차과학고 최종 선정을 고시했습니다. 

선정 학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미래자동차)로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교육, 취업, 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교육부가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양성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상황. 이에 도교육청은 3월 신청한 도내 9개 특성화고-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교육부 심사방식에 맞춘 운영계획을 심사 후 3개교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등 학생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미선정된 학교는 ‘경기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하고, 1년의 시범운영을 통해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지원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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