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준공 앞둔 8개 사업장 점검…사업완성도 제고 나서

전국 입력 2025-06-04 17:11:51 수정 2025-06-04 17:11:51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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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식 남원부시장이 노경록 관광과장으로부터 사업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남원시]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4일, 부시장이 관내 주요사업장 8개소를 직접 방문해 준공 전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복지·문화·관광분야 사업 중 개관을 앞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문대상지는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교룡공원 숲속야영장 △교룡산 둘레길 △향교공원~광치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 국악전용 공연장 △반다비 체육센터 △달빛어린이병원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8곳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준비상황과 시민 이용 편의성 확보여부 등을 집중점검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준공을 앞둔 주요사업들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차질없는 개관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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