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 엠블럼 적용한 ‘The 2022 니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6-04 16:12:13
수정 2021-06-04 16:12:13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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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가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했다.
니로는 기아의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로 운영된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 특히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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